호주 시드니 여행, 관광지-액티비티에 대해 알아봐요!

 -지상낙원, 발길이 닿는 모든 곳이 아름다워지는 곳, 시내의 모든 곳이 화기찬 에너지로 가득한 곳 바로 시드니 여행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시드니는 인천공항에서 직항으로 10시간 정도 비행을 해야 합니다. \

(젯스타항공 추천!! 가격 저렴, 기내 깔끔, 서비스 만족!!)

 

호주는 남반구라 북반구가 겨울인 12월~2월이 가장 여행하기에 적합합니다.

(이때가 따뜻한 여름),  (6~7월은 선선한 가을)

 

하지만 호주 땅이 넓어 이동하는 지역마다 기후차이가 크니 이동하는 곳마다 날씨확인은 필수입니다.

 

시차는 한국대비 2시간 빠르며 물가는 한국과 비슷합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국사람들이라면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지상낙원의 나라 호주 시드니 놀거리들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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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페라 하우스

 시드니에 오셨으면 무조건 그 유명한 오페라 하우스는 보고 가시면 좋겠습니다.

 

오페라 하우스에 가셨을 때 그 주위 분위기를 느껴보시면 햇빛이 비쳐 눈이 부시는 바다 풍경하며, 바에서 마시며 둘러보는 사람 구경, 약간 chill 한 분위기가 너무 여유롭고 평화로워 좋을 것입니다.

 

또한 미리 사전예약을 하지면 오페라 하우스 백스테이지 투어가 가능합니다. (한국어로 진행)

여기서는 이 오페라 하우스가 세워진 배경이랑 역사, 구조방식 등 다양한 설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 타롱가 동물원 

타롱가 동물원은 호주 하면 떠오른 동물들을 눈앞에서 볼 수 있습니다.

캥거루, 쿼카, 코알라 등 눈앞에서 볼 수 있을뿐더러

이 동물원이 도심과 살짝 떨어져 있기 때문에 이 동물원에서 바라보는 시드니의 도시 뷰까지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동물들을 더 즐기고 싶으시다면 코알라 투어가 있으니 신청하시면 됩니다.

이 투어를 신청하시면 아예 바로 앞까지 가 귀여운 코알라가 활동하거나 자는 모습을 바로 눈앞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또한 이곳은 현지인 분들이 피크닉을 하러 자주 오는 곳이기도 합니다.

 

 

3. 뉴타운

이곳은 현지 MZ 세대들에게 인기가 있는 힙한 곳입니다.

유명한 거리인 만큼 빈티지 샵이나 다양한 브랜드의 상품들, 시계 각국의 음식과 디저트들, 다양하고 화려한 벽화들까지 정말 여행 온 기분이 물씬 나는 그런 곳이기도 합니다.

(현지 가이드와 함께 하는 미식 투어도 있으니 해보시는 것을 추천!!)

 

 

4. 천문대 언덕

 

여기에 올라가셔서 바라보는 뷰는 정말 기가 막히게 아름다우면서 그 공간이 주는 분위기가 너무 사람 자체를 힐링시켜 주기 때문에 꼭 한 번 가보시길 추천드립니다.

 

푸른 잔디에 피크닉 하는 사람들의 모습, 언덕에 있는 큰 나무와 그 나무에 가려 갈린 햇빛, 선선한 바람 모든 자연이 그 순간을 동화라고 믿게 하는 것 같이 기분이 안 좋아질 수가 없는 곳입니다.

 

너무 늦지 않은 오후에 가서 선셋타임까지 있다가 그 노을을 이 언덕에서 보는 것도 색다른 느낌을 보여주니 노을도 꼭 함께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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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니 액티비티

 

1.  시드니 도심 헬리콥터

헬리콥터 체험은 공항 근처에서 신청할 수가 있고 단순히 하늘만 나는 것이 아닌 시드니 도심 가운데로 들어가 정말 하늘에서 바라보는 도시 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오페라 하우스는 물론이고 유명한 관광지나 바다와 어우러진 도시들도 한눈에 담을 수 있습니다.

(20~30분 소요). (인당 30만 원)

호주 시드니를 한눈에 담을 수 있다는 경험은 너무 짜릿하고 값진 경험인 만큼 한 번쯤은 해보시는 것도 좋을 거 같습니다.

(가격이 부담되시지 않는 선에서 추천;;)

 

2. 헌터베리 와이너니 투어

이 투어는 호주의 와인 투어라고 보시면 됩니다.

정말 와이러니를 4~5군데 돌아다시면서 원하시는 만큼 와인을 마셔보는 투어입니다. 

 

이 투어는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강추!!

 

헌터베리에 와서 자연도 즐기고 호주 와안의 문화도 배워보는 유익한 시간이기도 합니다.

 

여행을 갔는데 그 나라의 평범한 술도 아니도 와인투어는 되게 특별한 경험을 남을 수도 있어서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선셋 크루즈 디너

이 투어는 선셋 타이밍에 맞게 크루즈 타 저녁식사를 하면서 석양이 지는 모습과 그것이 투영된 아름다운 바다를 보는 투어입니다.

되게 낭만적이면서 그 아름다움에 몽환적인 느낌마저 듭니다.

 

 '내가 호주 시드니에서 크루즈를 타며 일몰을 봤다?'라는 이상한 뭔가 그런 자부심도 느낄 수 있습니다..ㅎㅎ

 

또한 바로 앞에서 중간중간에 다양한 악기연주와 라이브 공연도 하니 지루할 틈이 없어 눈도 코도 귀도 입고 모든 감각이 즐거울 수 있는 오감 만족 투어입니다

 

(연인, 가족 그 누구와도 이 투어는 만족)

 

여기서 작은 팁을 드리자면 

 

홀 밖으로 나가시면 선상 갑판으로 나갈 수가 있는데 나가시면 오페라 하우스를 배경으로 삼은 선셋 뷰, 호주 랜드마크 도시들을 배경으로 한 선셋 뷰 정말 아름다운 장면을 연출해 안에서만 즐기시지 마시고 밖으로 나가 바람을 맞으며 그 느낌을 만끽하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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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오늘은 정말 한 번쯤 가보고 싶은 나라인 호주 시드니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정말 추천, 추천, 추천 얘기 밖에 못 드린 거 같은데 정말 말 그대로 모든 것이 다 좋다는 말 밖엔 안 나올 정도로 지상낙원이 따로 없습니다.

 

제가 소개해드린 것 이외에도 정말 다양한 맛집이나 쇼핑몰도 많아 부족할 게 없는 곳이기도 하며 초보 여행자들에게도 여행 난이도가 어려운 편은 아니니 추천드리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그럼 전 다음 시간에 여러분들이 원하시는 낭만의 나라에서 뵐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