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여행하기에 앞서 기초정보를 알려드리자면
영국은 해가 지지 않는 나라라도 불리며 백야현상이 일어나는 나라입니다.
영국은 영어를 쓰며 한국의 2배 면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전압이 우리나라와 거의 비슷해 전압 변환기가 거의 필요가 없습니다.
박물관 및 미술관은 거의 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영국 여행은 6월 상순이나 9월 하순이 베스트 시즌입니다.)
그럼 이제부터 런던 여행 시 꼭 가봐야 하는 런던 관광지를 소개드리겠습니다.

1. 런던의 런던아이(밀레니엄 흴)
밀레니엄 흴이라고도 불리는 이 런던아이를 타면 135m위에서 런던의 전경이 확 펼처져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워낙 인기가 많기에 미리 예약을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물론 현장 구매도 가능하지만 줄이 길고 가격이 배로 뜁니다... 그래서 최소 2일전 넉넉하게는 일주일 전에 예약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1바퀴에 약 30분이 소요됩니다.
가격은 성인은 30.5파운드 ~ 40파운드(날짜마다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운영시간은 평일= 11:00 ~ 18:00 - (성수기/비수기에 따라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2. 버킹엄궁전
이곳은 코로나로 인해 약 1년 6개월동안 중단되었던 근위병 교대식이 진행되는 버킹엄궁전입니다.
2일에 한 번꼴로 시행되는 근위병 교대식은 버킹엄궁전의 가장 큰 볼거리이자 런던의 상징이라 할 수 있습니다.
11시가 되면 교대식이 시작되며 오랜 기다림이 헛되지 않는 볼거리입니다.
이 교대식을 보고 나면 관광객에겐 인증 사진 필수 코스인 그 유명한 근위병과의 인증샷도 찍으시길 추천드립니다.
3. 햄리는 장난감가게
이곳은 무려 유럽에서 가장 큰 장난감가게 이며 10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곳입니다.
이곳은 직원들 자체도 되게 유머있고 재치있고 재밌으며 다양한 사전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런던에서만의 장난감을 구매하겨도 되고 햄리만의 분위기가 너무 좋고 사람을 밝게 만들어주기도 하니 한 번쯤 시간이 되신다면 가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3. 세인트폴 대성당
이곳은 세인트폴 대성당으로 돔 사이즈가 세계에서 2번째로 큽니다.
세계에서 가장 큰 가톨릭의 상징인 성베드로 대성당 다음으로 큰 사이즈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시면 정말 정교하고 화려하며 조화가 매우 잘 이루어져 있습니다.
입장 비용은 약 3만원에서 5만원이고 사이트로 예약 시 할인된 가격에 예약이 가능합니다.
들어가시면 한국어 기능이 탑재된 패드? 같은 것이 있는데 그것으로 이 대성당의 역사도 듣을 수 있고 가이드도 받을 수 있습니다
4. 타워 브리지
이 타워 브리지는 런던을 관광 한다면 꼭 와봐야 하는 곳 중 하나입니다. 이 다리는 지어진지 무려 약 130년이 지났고
양쪽에 약 65m의 우뚝 선 타워 사이에 길이가 260m로 긴 거리를 자랑합니다.
또한 다리 밑으로 선박이 지날 갈 경우 양쪽 다리가 열리는 이벤트도 있으니 일정을 확인하고 가시면 더 좋은광경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 입장 티켓 가격은 약 17000원입니다.
타워 브리지 전망대에 올라가 런던 시내를 한 눈에 담을 수도 있습니다.
다리에 올라가시면 유리바닥으로 되어 있는 통로로 높이 몇 십미터에서 바닥을 바라보면 찍는 인생샷을 건지시길 바랍니다.
이 타워브리지를 배경삼아 찍는 샷은 런던에 왔다라는 증명과도 같으니 꼭 리스트에 넣으시길 바랍니다.
5. 코벤트 가든
코벤트 가든은 런던의 쇼핑과 문화의 중심지로 "런던에서 쇼핑을 하고 싶다!" 라면 이곳을 방문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이곳은 문화의 중심지인 만큼 사람들의 발길이 굉장히 많아 다양한 길거리 공연들도 볼수 있고 왠만한 상점들은 다 예약이 있기에 미리 예약을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다양한 먹거리와 기념품, 공연, 마켓, 레스토랑등 없는 것이 없을 정도로 규모가 크고 각양각색의 물품들이 있어 소비를 많이 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ㅎㅎ
또한 이곳에는 애플 마켓이란 곳이 있습니다. 사과를 파는 것은 아니고 다양한 예쁜 장식들과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더욱 더 예쁘고 화려한 장식들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6. 엘리자베스 타워 (빅벤)
빅벤은 런던의 랜드마크이자 영국 국회의사당의 상징이기도 하는 대형 시계탑입니다.
빅벤은 그 높이도 96m이며 탑 상단부에 설치된 시계만 해도 지름이 무려 7m에 달합니다.
빅벤은 매 시각, 일정한 시간에 울리는 종이 있고 15분마다 울리는 종이 있습니다.
이곳 또한 배경삼아 인증샷을 찍는 것이 관광객들에게는 런던 여행의 증명이 되기도 합니다.
네 오늘은 전편에 이어 런던 관광지를 소개해드렸습니다.
소개한 이곳 말고도 대영 박물관, 런던 스카이 라인등 수없이 많지만 관광객 필수 코스는 전 이렇게 6곳을 뽑아봤습니다.
영국은 꼭 여행하고픈 나라중 한 곳이니 만큼 잊혀지지 않게 인증샷도 꼭 제대로 남기셨으면 합니다!!
그럼 담편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곧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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